The Garden by greatdobal

정원.

가꾸어 진다는 것, 사람들은 어떻게 이해할지 모르겠다. 가장 바보 같으면서도 가장 과학적인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정원 가꾸기다.
농학에서 첫 수업에 배우는 몇몇가지 중에 하나가 바로 경종Cultivation의 의미이다. 문화 경종 모두 같은 뿌리에서 나온 단어이다.
풀어 보자면 인위의 행동을 통해 새로운 산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기실 농업과 문화는 같은 뿌리라는 말이다.
사람이건 사물이건 변화하는 속성을 가졌지만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하나씩 파헤쳐 보면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참 작은 변화들로 만물이 바뀌게 된다. 흔히들 말하는 나비효과인지도 모르겠다.

식물만 가꾸어지는 것은 아니다. 동물은 길러지고 인간은 교육된다.
모든 습관에 의해 습득된 지식 행위 행동 ...등은 지휘자에게 다시 돌아오기 마련이다.
정원.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정원에 살 것인가? 이 말은.

생각하며 살래? 타의를 쫓으며 살래? 이 말과 같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생각 자신의 목소리, 그리고 내가 설정한 올바른 길.
삶의 한 방향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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