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제철에 나는,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산되는 식품을 선택하라. 통조림은 먹지말고 가능한 수입과일도 먹지마라.
1. 거리가 멀어지면 그만큼 인위적인 노력이 들고, 에너지 낭비는 지구환경에 좋지 않다.
2. 제철식품이 아니라는 것은 호르몬, 화학비료, 기타 제재를 사용했다는 의미이다.
3. 통조림은 가공과정 상 하나도 믿을게 없다.
4. 수입농산물은 기본적으로 오랜 시간 유통된다. 신선하지도 않고 100% 맛을 느낄수도 없다. 굳이 이걸 먹을 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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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금까지 유기농식품에 대해서 연구된 결과들이 유기농식품이 우리 건강에 직접적으로 이롭다 혹은 해롭다 라는 결과를 도출한 것은 없다고 한다.
먹거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지만 농약의 작용, 유기농의 장단점, 그리고 GM작물의 꿈과 한계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농약은 많은 이들이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일부에서 그리고 개도국에서는 여전히 사용을 권장한다.
유기농작물은 앞서 말한 것처럼 명백하게 장점으로 내세울 것이 없다. 다만 재배과정에서 환경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많은 부분들이 배제되기는 한다. 물론 그것이 친환경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유기농작물 재배가 농업이라는 단어에 딱 맞아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농업에 방임이라는 부분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GM작물은 마찬가지로 탄생한지 100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섭취를 통해서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역사적으로 몇몇의 이슈들은 있었지만, 그것들 역시 직접적인 피해는 아니었고 대부분 와전되고 과장된 것들이었다.
물론 GM작물은 자연상태에서 동종간 혹은 이종간 교배를 통해 생겨날 수 있는 재조합된 유전자들을 가진 식물들이 문제이다. 예를 들어 수퍼잡초처럼 더 강한 농약을 처방해야 할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재배농가와 국가의 고민은 무엇일까.
당연히 주제는 단순하다. 생산량은 어떻게 할 것인가 - 바이오에너지 때문에 문제이다. 친환경적으로 생산해야만 하나 - 소비자의 욕구가 강하다.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농약을 적절히 사용하고, GM작물을 재배해야만 한다.
반대로 일반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추기 위해서는 두가지를 배제해야만 한다.
물론 아직까지 유기농산물과 GM농산물 섭취에 따른 장단점은 제대로 밝혀져 있지 않다.
우여곡절을 지나서 분명한 것은 어떤 것을 먹을지는 소비자의 선택이다. 그리고 GM작물의 재배가 환경적으로 불안정하다고 할지라도 그 피해가 앞으로 50년 뒤, 100년 뒤 혹은 더 먼 훗날에 올지 안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농약으로 인한 피해 보다는 농약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대부분이고, 농업행위 자체가 땅에는 그다지 이롭지 않다. 물론 농업자체가 주는 장점도 어마어마하지만, 배임과 과도한 관리 이 두 경계선에서 조율은 되지 않는다.
복잡하고 재미없는 얘기지만 결론은 항상 간단하다. 어떤 것을 먹을 것인가.
제철에 나는,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산되는 식품을 선택하라. 통조림은 먹지말고 가능한 수입과일도 먹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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