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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캄보디아 사료수입 중단이 가능할까? Cambodia_Agri



캄보디아는 2013년 World Poultry에 따르면 매월 100,000톤의 사료가 필요하고 이 중 55퍼센트는 시장에서 구매되고 45%는 농가에서 자가공급중이라고 한다. 
사료 자체 수급에 관련해서 두가지 기사를 봤다.
하나는 싱가폴의 물류그룹인 HLH가 캄퐁스푸지역에 종합 농산물가공시설을 만든다는 기사의 캄보디아 농림부 관계자의 인터뷰 "사료를 더이상 수입하지 않도록..."
http://www.khmertimeskh.com/news/23911/singapore---s-hlh-group-plans--10-million-farm-food-processing-park/

또다른 기사는 Cambodia Aims to Stop Imports of Livestock Feed라는 제목의 기사로, 단기간 내에 주변국에서 사료수입이 중단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체수급이 가능하다고 본다는 의견이다. 
지금처럼 농가가 자체수급하는 사료를 교육을 통해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이야기이며, 불법적으로 수입되는 사료를 근절하겠다는 취지이다.

문제는 사료의 축산사료의 주원료는 대두박과 같은 단백질, 카사바 같은 탄수화물 외에도 미네랄, 비타민, 항생제 등이 함유되게 되어 있다. 카사바를 제외하고는 원료를 수입해야 되는 처지이고, 영세농가들이 이를 잘 배합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또 현재 캄보디아 국내에서 생산되는 사료 역시 생산자는 CP, 그린피드, CJ 등 대부분 외국계자본이어서 완제품사료의 수입이 중단되더라도, 실리는 과연 누가 가져갈지 의문이다.


2016.7 내용 추가
2015년 현재 캄보디아에는 8개의 사료공장이 있으며 매년 약 1백만톤의 사료를 생산중이다. Agri Master, Betagro, CP Cambodia, De Fair, Green Feed, New Hope, SGS, World Vet. De Fair를 제외한 7개 업체는 양돈, 가금류 사료를 생산중이며, De Fair은 애완동물 사료를 미국과 유럽에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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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atdobal's : 캄보디아 축산현황과 육류소비 2017-04-21 13:59:10 #

    ... 부터 2015년까지 각각 400,095 153,458 720,056 404,359톤으로 2014년 증가 후 감소세이다. 지난글 http://greatdobal.egloos.com/5868650 에서는 캄보디아 내 8개 사료회사가 있었다고 했으나, 2017년 캄보디아 농림부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13개의 사료공장이 있다. ... more

덧글

  • RuBisCO 2016/04/20 10:12 #

    효율적인 조치가 될랑가 모르겠네요. 어차피 곡물이야 천조국 처럼 축복받은 땅이 아니면 해외에서 수입할 수 밖에 없고 다른 비타민, 무기질, 항생제 등도 수입해야 한다면 그걸 농가에서 일일이 사다 배합하는게 이미 배합된 사료를 수입하는거 보다 비용효율이 좋을지 의문입니다.
  • greatdobal 2016/04/20 13:52 #

    대형 축산농가일수록 사료를 구매하는게 싸게 먹히죠. 농업부문의 무역적자 때문에 나온 정책인 것 같지만, 현장하고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 애쉬 2016/04/21 16:51 #

    대형 곡물 자본의 호구가 되느냐 아니냐의 귀로에 선 것 같아보이네요... 문제는 시장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이느냐따라 달라질 외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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